피규어는 영화나 게임, 애니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완변에 가깝게 재현하여 축소하여 만든 인형이다. 일부 피규어의 경우, 수십 군데의 관절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사람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동작을 흉내낼 수 있고, 크기만 축소되었을 뿐 실제의 캐릭터와 완벽할 정도로 똑같다. 이러한 정교한 피규어들은 만들기가 힘들어 소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어지고 고가에 거래되어지고 있다.
애니를 이용한 인형이라 어린이용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형이라 하기엔 금액 또한 만만치 않고 그 만화주인공들이 너무나도 육감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에 미소녀들의 캐릭터들이 주종을 이르고 있다. 어린이용이라기보다는 어른 장난감인 격이다.
만화나 게임속의 주인공들이 내 눈앞에 모습을 그것도 육감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책상이나 책장위에 있다는것이 매니아들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수도 있다. 약간 패티쉬적인 요소들도 많이 내포하고 있어 패티쉬 매니아들도 많이들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로 피규어들이 얼마나 섹시한지 구경을 떠나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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