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미국내 인기는 너무나도 좋고 그의 관련한 인형이라든지 가면등은 날개를 돋친듯 팔린다고 한다.하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하는 작품이 포르노로 출시되었다. 상대진영 부통령후보로 나온 페일린과 함께 말이다.일종의 격사비디오물로 일반 연예인들의 이런류의 비디오는 많이 봐왔지만 정치인의 이런류의 페러디물은 처음이다.
더욱의 한나라의 대통령을 이렇게 패러디 할수 있다는 사실이 가히 충격적이기도 하다.표지역시 그들의 그림과 제목역시 그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져있다.물론 비디오를 들여다보면 여러가지 섹션중에 처음 하나의 섹션만 그들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페일린의 꿈속에서 오바마가 장군으로 분해 나와 페일린과 정사를 벌이고 둘이 말을 타고 떠난다는 설정이지만 미국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다리에 총격을 맞아 불구가 된 허슬러의 래리 플린트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보면 그들의 표현과 창작의 자유가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것은 너무 심하지 않나 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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