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럴섹스를 전문으로 가르쳐주는 강좌가 인기다.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의 한 강의실에서 주 3회 열리는 자기 계발 세미나 '아트 오브 오럴섹스(art of oral sex)'가 그것이다.
수강료는 3000루블(한화 약 11만원). 수강생들은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과 가정 주부다.
수업에 앞서 학생들은 소량의 샴페인을 마시면서 긴장을 푼다고 한다. 준비가 끝나면 강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럴섹스를 잘하는 방법 50개 기법'을 수강생들에게 설명한다.
강사들은 바나나, 딜도, 러브젤 등의 소품을 이용해 오럴섹스를 가르친다. 직접 시범도 선보인다. 이후 학생들도 똑같이 구강성교를 연습한다.
수강생들은 "재미있다" "독특한 방식의 세미나가 마음에 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