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일 토요일

[av매거진]포로노 배우, 촬영 도중 몰카에 눈물 ‘펑펑’



포르노는 은밀하게 촬영된다. 촬영장에도 촬영 스태프 외에는 보통 입장이 불가능하다. 포르노를 찍는 여성에게 최대한 수치심을 주지 않기위한 배려 때문이다. 만일 포르노를 찍다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다면?
일본의 한 AV 제작사가 ‘AV 여배우 몰카’를 감행, 화제가 되고 있다. 몰카 스토리는 이렇다. AV 여배우가 남자 배우와 은밀한 작업에 들어갈 때 무대 세트를 동시에 개방하는 것.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두 앉아 있고, 그 상황을 본 뒤 다같이 박장대소한다는 내용이다.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AV 여배우들은 남자의 그곳을 핥다가, 혹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흥분감을 느낄 때 갑자기 무대 세트가 와르르 무너진다. 몰카에 당한 3명의 여배우는 처음엔 황당함 때문에 웃지만 곧바로 눈물을 터뜨린다. 그 눈물의 의미를 알순 없지만 부끄러움과 분노의 눈물이 아닐까 싶다. 한 AV 배우는 물건을 막 집어던지며 분노를 표출하기까지 한다.
이 몰카가 더 큰 화제가 된 이유는 모든 주변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다시 포르노를 찍는다는 것이다. 여배우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마지못해 남자의 그것을 입에 담는다. 일부 여배우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촬영분을 다 소화하기도 한다. 기분 같아서는 당장 그곳을 빠져나오고 싶겠지만 일을 잃게 될까봐 묵묵히 참을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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