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의 처음 장면을 보면 오타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는듯하다. 얼마전 만화 캐릭터화 결혼을 신청한 일본 남성이 화제가 된바가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의 피큐어 인형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한남자는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방에 놓여있는 커타란 상자가 배달 되어 온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안에는 자신만의 애지중지하던 피큐어가 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드라마를 보거나 연예인을 보면서 가끔 상상을 하게 되는 이러한 장면을 연출한 기획물이다. 자신만의 피큐어는 현실에서 조금은 에로스러운 행동으로 주인님을 즐겁게 해준다. 피큐에서도 주인님의 손길을 기다렸듯이 현실에 나타나 실제의 감촉으로 주인님의 손길을 받는다.
피큐어의 과장된 몸매를 그대로 본딴 여성 출연자의 거유 또한 이 기획물의 백미라고 할수 있겠다.
커다란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하얀 피부에 귀엽고 양증스러운 목소리와 행동이 정말로 볼만한 기획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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