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3일 일요일

'AV 은퇴' 야마구치 자매, 기자회견서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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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야마구치 리코-리쿠 자매가 은퇴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들 자매는 기자 회견과 동시에 감정이 북 받쳐 올랐는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1년 3개월간 AV 배우로 살면서 느꼈던 감정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또한 자신들을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야마구치 자매의 삶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본 최정상 걸그룹 AKB48 멤버로 활동하던 야마구치 리코(나카니시 리나)는 어머니 빚을 탕감하기 위해 그룹을 졸업한 뒤 AV로 전향했다.

야동 3개를 찍은 그녀는 정신적인 충격 탓인지 그대로 잠수를 탔다. 한때 자살설이 나돌았을 만큼 리코의 행방은 묘연했다.

그렇게 4개월이 흘렀고, 리코는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여동생 리쿠와 함께 야동판에 발을 들였다.

자매가 출연한 야동은 대박을 쳤다. AV가 나올 때 마다 DMM 판매 순위 1, 2위를 휩쓸었다. 두 사람도 러닝 개런티로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남자의 살 냄새를 맡은 지 1년 3개월. 야마구치 자매는 '아듀! 야동'을 공식 발표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야마구치 자매의 '야동 인생'은 이렇게 일단락됐다.


▼ 언니 야마구치 리코 인터뷰

 
 
▼동생 야마구치 리쿠 인터뷰

 
 
▼ 야마구치 자매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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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AV작품 'AV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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