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화요일

AKB48 마에다 아츠코 누드 5000만엔



 일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여자 연예인의 누드 개런티도 하락하는 추세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종이 매체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여자 연예인의 '현실적인' 누드 개런티는 얼마일까.

한 출판업계 관계자는 "사진집은 보통 매출의 10%가 연예인 개런티"라며 "한 권당 3000엔 대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10만부를 찍으면 3000만엔(4억원)"이라고 언급했다.

문제는 '스타'라도 10만부 매출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인기 연예인도 3만 부 판매가 현실적인 매출"이라고 지적했다.

누드 사진을 찍는 여자 연예인의 현재 몸값은 1000만엔(1억3500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인기 절정의 톱스타는 조금 후한 편이다. AKB48의 간판 마에다 아츠코(21)는 5000만엔(6억 7000만원), 같은 그룹의 타카하시 미나미(21)는 3000만엔(4억원) 수준.

관계자는 "마에다 아츠코 5000만엔, 타카하시 미나미 3000만엔이 한계"라면서 "둘이 레즈 누드라도 찍는다면 최대 1억엔(13억5000만원)까지 몸값이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한때 가십지를 후끈 달궈놓았던 모닝구 무스메 출신 고토 마키의 '1억엔 누드설' 등은 몸값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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