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화요일

다르빗슈-AV배우 열애설 재점화



 일본 최고의 투수 다르빗슈 유(26 텍사스 레인저스)와 AV배우 아스카 키라라(24)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본의 한 언론이 '특종! 다르빗슈와 아스카 키라라 <온천 밀회> 애욕', '2탄 크리스마스 가방도 교환'이라는 기사들을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주변 관계자를 통해 다양한 목격담을 전했다. 이미 여러 관계자가 둘의 친밀한 교제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한 영화 관계자는 "다르빗슈는 니혼햄 홈구장이 있는 삿포로를 비롯해 지방까지 아스카 키라라를 초대했다"며 "물론 비행기 티켓과 호텔 대여료까지 모두 다르빗슈가 지불했다"고 털어놓았다.

삿포로 돔 주변의 초밥집과 꼬치 튀김 전문점에서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여러차례 목격됐다.

또한 지난해 11월15일 나고야에서 일본 시리즈 3차전이 펼쳐진 이날에도 다르빗슈는 하코네를 방문했다고 한다. 당시 아스카 키라라는 AV 촬영을 앞두고 하코네에 머물고 있었다.

한 지인은 "다르빗슈는 아스카 키라라가 없는 도쿄에서 단 하룻밤도 참을 수 없었다"며 "하코네 고급 호텔을 예약한 그는 첫날 촬영을 마친 아스카 키라라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고 밝혔다.

호텔 사정에 밝은 현지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박을 했다는 고급 호텔은 노천탕도 있다"며 "아무 거리낌없이 혼욕을 즐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호화스러운 식사와 불타는 사랑 때문이었는지,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해 연말 체중이 갑자기 불었다. 몸이 무기인 AV 여배우에게는 최악의 상황이 닥친 것이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다르빗슈는 아스카 키라라에게 100만엔(한화 1360만원)에 달하는 헬스 기구를 선물했다.

선물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때도 두 사람은 선물을 교환했는데, 다르빗슈는 당시 명품 중 하나인 크롬하츠 백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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