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AV매거진] 47세 아줌마 포르노여왕 레이코


일본 아줌마 포르노계의 여왕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마키하라 레이코!!
아줌마 포르노계의 역사로 불리는 그는 가나와 마리코와 함께 90년대 후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원조 아름다운 아줌마로 불렸던 레이코는 미소녀계 포르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으로 남자들을 유혹했다. 누나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줌마포르노만의 포용력으로 팬층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현재 마키하라 레이코의 나이는 47세. 맛깔스러운 미시족에서 이제는 완연한 중년 아줌마로 변신했다. 10여년이라는 세월이 만들어낸 변화다.
일본 AV업계에서는 "레이코는 과거에 미시족 이미지보다는 누나포르노에 가까웠다"면서 "중년의 레이코에게서는 이제 아줌마보다 어머니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근친상간계 포르노에 적격이라는 판단인 셈이다. 실제로 레이코의 복귀작은 나의 아주머니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탈출하는데 하필 상대방이 나이어린 조카다.
원조 아줌마 포르노의 여왕 레이코의 카리스마는 아직도 일본 포르노업계에서 단단한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그리 미인과도 아니고 몸매도 그저 그렇다. 하지만 아줌마의 참맛(?)을 외모와 몸매만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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