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AV매거진] 신부 알몸 훔쳐보기...웨딩드레스 탈의실 몰카


신부처럼 유혹적인 존재가 또 있을까. 결혼이란 합법적인 족쇄를 통해 남의 여자로 공인받는 신부.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는 말처럼 신부는 남의 여자가 될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땡기기 마련이다.
이런 욕정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다름아닌 몰카다. 일본에서 촬영된 아니 연출됐을 가능성도 크지만 무슨 상관 있으랴.
몰카는 셀레는 마음으로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를 갈아입는 탈의실에 설치됐다. 첫날밤 첫섹스를 꿈꾸며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신부들은 긴장된 표정이 역력하다. 뽀송뽀송한 알몸들.
아담한 젖가슴을 드러낸 예비신부에서부터 무성한 음모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신부도 있다. 물론 탈의실인만큼 그들은 노출에 아무런 신경을 쓸 필요도 없다. 신부의 유혹은 영화에서도 곧잘 다뤄졌다.
결혼식을 올린 신부가 신랑과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섹스하는 것은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식을 올릴 신부가 신랑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격정적이면서도 변태적인 섹스를 나누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그것도 순수해야 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벌리는 섹스라면.
아마도 신랑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면 살인이 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리라. 신부가 입은 팬티와 브래지어는 그냥 속옷을 훔쳐보는 선을 넘는다. 그것은 금지된 욕망의 갈증을 푸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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