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AV매거진] 그라비아 아이돌 그녀들의 ‘떨리는 젖가슴’


그라비아 아이돌 또는 그라비아 모델이란 말이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도 심심찮게 들리는데 그라비아 아이돌 화보집 이라고 하면 그저 어린 여학생들의 교복 입은 모습이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 고화질 카메라에 그대로 드러나 감히 넘보지 못할 여고생의 은밀한 속살을 맘껏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그라비아 화보집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그라비아(グラビア)는 일본에서 시작된 말로 10대 소녀들의 섹시미와 청순미를 과시하는 수영복(비키니) 사진을 만화. 잡지 등의 컬러면에 서비스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라비아의 어원은 프랑스어gravure에서 유래하였으며 원래는 사진의 음각판 인쇄기법이란 뜻이다. 이 말이 일본에서 그라비아로 바뀌었고, 잡지나 만화 등의 화보페이지에 청순하면서 섹시한 소녀모델 사진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그라비아 아이돌이란 말이 쓰이기 시작됐다.
일본의 그라비아 화보는 성인용과 비성인용으로 구분되는데, 성인용은 주로 야한수영복이나 속옷을 입은 사진이고, 비성인용 그라비아는 주로 교복이나 부르마(일본여학생운동복)를 입은 사진이다. 소녀시절 한때만 할 수 있는 직업인 그라비아 모델은 보통 고교졸업과 동시에 조용히 은퇴하거나, 그라비아를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 연예계에 진출하여 배우, 모델, 등이 되기도 하며, 그중 일부는 경제적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AV(Adult Video) 즉 야동에 출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라비아란 이름을 앞세워 레이싱모델이나 유명 또는 신인 여배우들이 외국에 나가 일명 섹시화보를 찍어 모바일로 돈 좀 만진다고 한다.
쉽게 얘기해서 ‘이제 막 털 난 그곳’에 불기둥을 꽂아 넣고 싶은 성인 남자들의 늑대 같은 마음을 이용해 연예계에 진출하던 돈을 많이 벌던 하겠다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사랑이 없는 원조교제는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또 명단이 공개되기 까지 하니 그저 부족한 욕심을 그라비아 아이돌의 섹시한 사진을 보며 채워야 하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