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6일 화요일

2012년 02월 AV여배우 인기순위 TOP100.






츠보미 5위, 요시자와 아키호 10위, 아사미 유마 20위라 ...
드디어 세대교체가 정말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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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포켓과 프레스티지의 전속들의 강력한 푸시가 눈에 띄는 한달이었다. 기존 강자인 S1의 강함은 여전하지만 중상위권에 구멍이 많이 뚫린 것이 사실이고 동반 상승하는데 큰 힘을 줬던 SOD STAR의 붕괴와 전체적으로 거유보단 슬렌더 + 미소녀 + 아이돌 쪽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이 가는 것이 사실. 게다가 kawaii, MAXING 그리고 기타 중소 메이커들의 좋은 신인들을 발굴해 매달 내놓으면서 메이저와의 격차를 줄인 것도 크다. 상대적으로 렌탈에서 힘을 내던 MAX-A, 아리스JAPAN 은 왠지 모르게 주춤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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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뿐만 아니라 렌탈 쪽까지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올해 전 부문 상반기, 하반기, 연말 모두 츠보미 독주 시대는 어려울 것 같고, 게다가 TOP 5 의 판도 역시 달라질 것 같다. 만약 엔도우 나나미가 신상이 털린 후에도 굳건히 후속작을 내놓고 재계약을 선택한다면 작년 7월 데뷔해 하반기는 물론 연말 모두 TOP 5 안에 들었던 유메 카나보다 두배 더 많은 작품으로 코무카이 미나코 마냥 대형 연예인 데뷔만 없다면 셀이나 렌탈 모두 신인이 1위를 차지하는 일도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어디까지나 꿈과 같은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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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유즈, 우에하라 미즈호, 사토우 하루키, 유메 카나, 오노 미치코 등 모두 렌탈에서 기존 강자들인 츠보미, 에이로 치카, 키타카와 히토미, 니시나 모모카, 나루세 코코미 등을 누르고 랭킹 앞부분을 선점할 것 같다. 특히 오노 미치코는 벌써부터 2개의 이름을 활용해 또 다른 전개를 벌이고 있어서 1/4분기에만 20여개의 신작을 내놓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게다가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타입의 여배우인지라 ... 와카바야시 유우와 달리 1회성이 아닌 점도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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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미우가 만약 AV데뷔를 상반기 안에 결정 짓는다면 소속된 메이커가 어디냐에 따라서 셀 쪽 만큼은 확실히 1인 독재 시대가 펼쳐질지 모른다. 현재 발매된 헤어누드집 'a will' 잘 팔리고 있고, 후속작인 'fade out' 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착에로, 페티시즘, 속박, 의사행위까지 벌일 예정이기 때문에 AKB48 맴버들이 침범하기 힘든 카테고리에서 힘낼 듯. 개인적으로는 나카무라 미우가 만약 AV데뷔를 할 생각이라면 MUTEKI 보다는 S1 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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