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우 나나미/遠藤ななみ' 4번째 작품 발매예정.

제목 : ボクとななみの１泊２日スノボ旅行
발매일 : 2012년 03월 25일
수록시간 : 110분
메이커 : kawaii
레이블 : kawaii
품번 : KAWD-363



이번 작품은 지방 로케로, 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모습과 노천온천, 여관에서의 FUCK씬이 꽤나 농밀하고 테크니컬하게 전개된다고 하니 팬이라면 기대해도 될 겁니다. 비주얼과 몸매 자체가 경쟁력이었지만 남자배우와의 연기 호흡과 테크닉적인 모습도 보인다면 재계약 여부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을 듯.

신상이 털린 이후 발매예정인 작품도 발매중지시키고 바로 은퇴할 것 같았는데 계약된 작품이 발매되는 것을 보면 여배우 본인이던지 아니면 메이커던지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서 발매예정까진 올려놓은 듯 합니다. 실제 발매가 될지 말지는 3월 25일 근처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몇몇 쇼핑몰에서는 예약이 들어간 상태이니 발매가 되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듯 합니다.

kawaii 도 전속 시스템으로 3개 단발 계약으로 판매량과 인기도 추이를 지켜본 후 재계약에 들어가는 구조인데 4번째 작품을 촬영했다는 것을 재계약 여부로 받아들여 앞으로 최소 6번째 작품 내지는 9번째 작품까지 발매할 것을 기대해도 되는 것인지 여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kawaii 도 데뷔시킨 전속 여배우들이 3개 정도 작품을 내놓으면 바로 바로 이적하거나 은퇴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상이 털렸던 오이치 미오는 kawaii 3월 신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이벤트는 참석 예정이라고 하니 4월 발매 여부에 따라서 은퇴할지 말지 여부를 정할 듯 합니다. 오이치 미오의 경우 은퇴가 가능한 것이 AV여배우 말고도 다른 직업에 가까운 취미 활동이 있어서 그쪽으로 전개가 가능하다는 예상. 블로그에서도 밝혔던 것이기 때문에 오이치 미오 쪽은 은퇴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