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d.jpg



 세간의 화제가 된 야마구치 리코-리쿠 자매가 은퇴 작품을 발매한다.

AKB48 출신의 야마구치 리코, 그녀의 동생 리쿠는 오는 3월8일 600분짜리 롱 타임 섹스 플레이를 담은 DVD 'AV 은퇴(AV 引退)'를 내놓을 예정. 야마구치 자매는 은퇴 작품에서 음모 제모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야마구치 자매의 야동 인생. 특히 언니 야마구치 리코는 파란만장한 삶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AKB48에서 나카니시 리나로 활동하던 도중 2010년 8월 앨리스 재팬을 통해 AV로 데뷔했다. 3개 작품을 찍은 그녀는 정신적인 충격 탓인지 그대로 잠수를 탔다.

그런 그녀가 4개월 뒤 성인업체 SOD 크리에이트를 통해 AV 활동을 재개했고, 1년 3개월만에 마지막 은퇴 작품을 내놓고 작별을 고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의혹도 제기됐다.

어머니 빚을 탕감하기 위해 그룹 활동을 포기하고 AV계에 발을 들인 야마구치 리코는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SOD 크리에이트와 손을 잡을 시점에 여동생 야마구치 리쿠까지 야동계에 등장했다.

야마구치 자매는 1년 3개월 간 '콤비 AV'를 수차례 찍었고, 엄청난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같은 모든 시나리오가 '짜고 친 각본이 아니었나'는 시선이 강했다.

이유야어쨌든, 언니 야마구치 리코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며 가수 재기의 꿈을 키울 생각이라고 한다.  


010.jpg

011.jpg

02d.jpg

03d.jpg

04d.jpg

05d.jpg

06d.jpg

07d.jpg

08d.jpg

09d.jpg